윈튼 마살리스

jazz piano

자아 발견을 강조한 뉴올리언스의 재즈 교육가 엘리스 마살리스

미국을 덮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85년의 생을 마감한 그는 뉴올리언스 재즈의 역사와 정통성을 강조한 교육자이자 윈튼 마살리스와 브랜포드 마살리스를 키운 아버지로 유명하다.

modern jazz

‘재즈 마스터’ 마커스 로버츠와 윈튼 마살리스의 스탠더드 타임

아트 블래키의 재즈 메신저스 일원이 되어, 약관의 나이에 스타로 부상한 윈튼 마살리스. 그는 ‘재즈 마스터’로 불린 마커스 로버츠와 생각이 일치해, 두사람이 함께 뉴올리언스의 전통에서 재즈의 미래를 찾았다.

modern jazz

트럼펫의 영역을 네오소울과 힙합으로 확장한 로이 하그로브

지난 2018년 11월 49세의 이른 나이로 생을 마감한 로이 하그로브. 그는 고등학생이던 16세에 학교를 방문한 윈튼 마살리스에 의해 발굴된 음악 영재였다. 하지만 정통 재즈를 고집한 윈튼 마살리스와는 달리, 그는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추구했다.

jazz venues

도시의 재즈 페스티벌과는 차별화한 매력, Jazz in Marciac을 즐기는 네 가지 키워드

몬트리올, 코펜하겐, 뉴올리언스와 같은 대도시의 재즈 페스티벌과는 달리, 이 페스티벌은 프랑스 중서부 외진 곳에서 열린다. 인구 1,200명의 작은 마을에 재즈 팬 20만 명이 몰려들만큼 재즈에 깊이 파묻힐 수 있는 축제기도 하다.

modern jazz

재즈 순혈주의를 대표하는 마살리스 패밀리의 이단아, 브랜포드 마살리스

뉴올리언스의 마살리스 패밀리는 정통 재즈를 지켜나가는 저명한 음악 가문이지만, 맏아들 브랜포드는 레드 제플린을 즐겨 들으며 재즈의 일탈을 끊임없이 꿈꾼다.

Cool Jazz

재즈계 ‘엄친아’ 윈튼 마살리스가 재즈계의 질시를 받은 이유는?

1986년 ‘밴쿠버 재즈페스티벌’에서 20대의 ‘신성’ 윈튼은 ‘노장’ 마일스 데이비스와 수많은 관중 앞에서 충돌한다.